팡스카이, ‘포트리스(League Of Fortress) 클랜 리그전’ 개최
- 3월 5일부터 2021년 포트리스 두 번째 대회 시작
- '넉백'을 이용하여 상대를 밀어내는 '낙사' 콘셉트 대회
- 매월 다양한 모드로 포트리스 클랜 리그전 개최 예정
전국구 e스포츠 대회 '제1회 GS25 포트리스 챔피언십'으로 화려한 데뷔전을 치룬 '포트리스M'이 '낙사(落死)'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정기 리그를 이어간다.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씨씨알컨텐츠트리(대표 임종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 게임 '포트리스M'에서 3월 5일 부터 19일까지 '포트리스M'의 정기 클랜 리그전인 '리그 오브 포트리스(LOF)’ 시즌 1-넉백대난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그는 '포트리스 배틀로얄'과는 별도로 ‘포트리스M’에서만 운영되는 독립 대회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리그전의 콘셉트는 '넉백대난투'로, 넉백으로 상대를 맵에서 밀어내어 '낙사'시키는 형태다. 넉백의 경우 '빠른 이동', '위치 변경', '방어기어 사용’ 등 조작 능력에 따라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
팡스카이는 지난 챔피언십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새로운 리그를 선보이고, '포트리스'를 e스포츠 종목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리그 오브 포트리스’ 시즌 1–넉백대난투 대회는 오는 3월 5일(금)부터 3월 14일(일)까지 예선전이 진행되고, 3월 19일(금) 본선전 및 라이브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라이브 방송은 포트리스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fortress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