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필립스 221V 프리싱크 75 시력보호, 222V 프리싱크 75 DP 시력보호 모니터 출시
필립스 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주)알파스캔이 21.5인치 ‘221V 프리싱크 75 시력보호’와 ‘222V 프리싱크 75 DP 시력보호’를 2종을 출시했다. 초슬림 디자인과 시력보호 기능으로 업무 및 사무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는 신제품은 최신 광시야각 패널로 구현한 3면 보더리스, 어댑티브싱크 및 75Hz 지원, 효율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제공 등 알찬 구성의 가성비 제품이다. 노트북에 연결하여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거나 슬림 디자인으로 듀얼 모니터 구성에 최적화 되어있다.
전원을 껐을 때 베젤 두께 1.2mm, 전원을 켰을 때 베젤 두께 5.8mm의 3면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의 일반 베젤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듯한 느낌이 들고, 테두리가 없는 것 같은 시원하고 막힘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광시야각 VA 패널은 깊이 있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221V는 D-sub, DVI, HDMI 단자를 제공하고, 222V는 D-sub, HDMI, DP 단자 및 내장 스피커를 제공한다. 베젤과 스탠드를 무광으로 마감해 세련미와 사용 중 스크래치나 손자국을 최소화시키는 실용미를 갖추고 있으며,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벽걸이 또는 암, 다기능 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다.
필립스의 SmartContrast 기술은 화면에 표시된 컨텐츠에 따라 색상, 백라이트 강도 등을 분석하여 최상의 디지털 이미지 및 영상을 구현하고,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즐길 때 명암비를 동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한편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OSD 버튼이 아닌 마우스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함께 제공되는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종이로 된 책을 읽는 것과 같이 눈이 편안한 EasyRead모드(리더모드)로 재택근무, 원격수업시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플리커프리 기술 적용으로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어댑티브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게임 모드를 제공해 최적화된 화면에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알파스캔 측은 “이번 필립스 21.5인치 신제품은 높은 명암비와 색재현율의 VA 광시야각 패널, 보더리스 디자인, 시력보호 기능, 효율을 높이는 소프트웨어, 어댑티브싱크, 75Hz, 낮은 전력소모를 갖춘 가성비 제품”이라며, “일반적인 작업은 물론 사무, 게임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의 개인이나 기업 고객 모두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