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콘퀘스트 32Q81G 게이밍 QHD 165 게이밍 모니터 출시
(주)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콘퀘스트 게이밍 시리즈 신제품 ‘32Q81G 게이밍 QHD 165’를 발표했다. QHD 해상도의 32인치 평면 IPS 패널에 보더리스 디자인, 165Hz의 고주사율, 어댑티브 싱크, 내장 스피커, 게임 모드, 블랙 이퀄라이저 및 조준선 등 각종 게임 기능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32Q81G 출시 기념으로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300대 한정 399,000원에 판매하며,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추가 증정한다.
화사하고 선명한 화면으로 사랑 받는 최신 IPS 플랫 패널을 적용한 32Q81G는 2560x1440 QHD 해상도에 10비트의 10억 7천만 컬러와 높은 색재현율로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원본 그대로 보여주어 게임 플레이시에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극단적인 내로우 베젤의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의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커진듯한 느낌이 들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165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어댑티브싱크(=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G-Sync와도 호환된다. 게임 종류에 따라 가장 적합한 화면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FPS, RTS, MOBA 등 총 7종의 게임 모드를 제공하며, 조준선 표시 기능도 갖춰 승률을 높여준다. 블랙 이퀄라이저는 이미지의 명암 조정을 통해 화면의 너무 어둡거나 밝은 구역의 화질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신제품은 HDMI 단자 2개와 DP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쾌적한 클린 데스크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는 견고한 메탈 감성의 스탠드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100x100 베사규격 지원으로 다기능 스탠드, 벽걸이, 모니터암 장착 등 사용 환경에 따른 스마트한 활용이 가능하다.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많이 유저들이 선호하는 눈부심방지 처리된 논글레어 패널이 적용되었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은 많은 고객들이 요청해주신 콘퀘스트 게이밍 시리즈의 평면형 32인치 신제품”이라며, “평면 IPS 패널, QHD 해상도, 165Hz, 어댑티브 싱크를 기본으로 조준선,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모드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여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승률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