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존 – 어 월드 어파트’, 3월 18일 정식 발매
(주)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염종명)는 Assemble Entertainment의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엔드존 – 어 월드 어파트”의 한국어판이 3월 18일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식 발매에는 2020년4월 2일 얼리 액세스 이후 추가된 모든 콘텐츠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그리고 정식 출시를 기념해 발매일로부터 1주일간 35% 할인될 예정이다.
2021년, 한 테러리스트 단체가 세계 곳곳의 원자력 발전소를 날려 버려 이 세상은 혼돈에 빠지게 된다. 오직 소수만이 지하 시설인 "Endzone(엔드존)"으로 탈출할 수가 있다. 150년 후, 인류는 당신의 지휘하에 다시 지상으로 올라온다! 방사능, 오염된 비, 극한의 기후 변화로 가득한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 리더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보자.
우리가 알던 세상은 이제 없다. 마지막 남은 인류를 위한 새 정착지를 구축하자! 그들에게 피난처와 집을 만들어야 한다. 안정적인 음식 및 물 공급으로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들을 교육하고, 50가지가 넘는 종류의 건물로 생존을 보장하고 의욕을 불어넣어 주자.
당신은 정착지의 리더로서 각기 다른 직업과 직무를 조직하고 할당해야 한다. 사람들이 다양한 자원을 수집 및 제련하고 거리와 저장소로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경제를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자.
모든 지면은 역동적으로 만들어진 습도와 방사값을 지닌다. 먹구름이 땅을 적시는지 아니면 파괴적인 방사능을 퍼뜨릴 지속적인 오염된 비에 맞서야 할지 지켜보자.
기후가 바뀌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통스러운 가뭄에 대비하여 음식과 물을 비축해 두자. 주기가 돌아올 때마다 새로운 챌린지처럼 느껴질 것이다 건물을 파괴하고 치명적인 방사능을 몰고 오는 막을 수 없는 모래 폭풍을 견뎌보자.
보이지 않는 적인 방사능은 오염된 비를 통해 아직 이 세계에 남아 있다. 특별한 장비를 사용해 방사선 질환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자. 석탄 여과기로 물을 정화하고, 밭에 지붕을 만들고, 최후의 수단으로 땅을 파내 방사능을 제거하자.
이 세상은 혼돈에 빠졌지만, 인류가 만든 일부는 아직 남아있다. 폐허와 오랜 기간 잊힌 곳으로 원정을 보내 사람들의 운명을 좌우할 의미 있는 결정을 내리자.
스팀 페이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33820/
GOG 페이지: https://www.gog.com/game/endzone_a_world_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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